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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사몰<< 서울포장이사/서울이삿짐센터추천(내 돈 주고 이용한 후기)기타 2020. 5. 21. 23:00반응형
5월의 따뜻한 봄날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서울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포장이사를 맡긴 이삿짐센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용하는 내내 미미한 블로그지만 꼭 홍보하고 싶어졌음)
포장이사 잘못 맡기면 고생고생 생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서
엄청 고민하고 골랐어요.
저희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주변사람들 평까지 좋았던 포장이사 업체인
[우리이사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사하기 전 충분한 기한을 두고 견적을 신청하니,
견적 내주시는 분이 집으로 방문하셔서 견적을 내주셨어요.
대략 집에 있는 가구 개수를 파악하시고,
당일 사다리차 사용 여부 등을 고려해서 견적을 내주셨어요.
그리고 이사 당일!
아침 여덟시에 이사 시작하자고 계약을 했었는데,
일곱시 오십분쯤 이미 집앞에서 준비를 마치셨더라고요.
계획시간보다 늦는거보다 짜증나는게 없는데 시작부터 좋았습니다.
집이 넓은편이 아니라서 사다리차 포함 남성분 네분과 여성분 한분이 오셨습니다.
(이사 전 집에는 총 네분, 이사 후 집에는 총 다섯분)
300x250옷은 비닐로 꼼꼼하게 싸주시고,
진열되어 흩어져있던 물건들도 큰 비닐들에 소분해서 섞이지 않게 담아주셨어요.
비닐에 매직으로 위치와 내용물을 대략 기록해서 헷갈리지 않게 센스 발휘해주셨습니다.
가구나 바닥이 긁히지 않도록 큰 부직포?같은 천으로 꼼꼼하게 가구 사방팔방을 둘러싸서 포장해주셨구요.
바닥에도 플라스틱 판으로 싹 깔아주셨고요.
주방과 욕실은 여성분이 깔끔하게 정리 싹 해주셨습니다.
이사가기 전 집은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이사 갈 집에 사정이 생겨서 일정이 조금 늦어졌는데,
대기료를 지불하고 협조를 구했어요.
그럼에도 표정하나 구기지 않으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계속해서 웃으면서 일해주셔서 정말 이사날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가 이사온 집 사진입니다.
바닥에 저렇게 플라스틱 판을 깔고 그 위에서만 짐을 옮기니 안심이 됐구요,
신발위에 덧신을 신고 다니셔서 바닥이 생각보다 더럽혀지지 않았어요.
정말 이사가 끝나고도 한참이나 직원분들의 기분좋게 해주는 미소가 생각났습니다.
우리이사몰 덕분에 마음편히 기분좋게 이사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우리이사몰 링크 여기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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