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액 감면 제도로 종합소득세 100% 혜택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액 감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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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준비하다보니 신경써야 할 일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세금.

세금 관리를 통한 절세는 소득이 적건 많건 필수불가결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불필요한 세금 지출은 줄이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한으로 받아야겠죠.

첫 창업을 준비하며 어떻게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을까 방법을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이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창업 후 법인세(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록면허세를 일정기간동안 일정비율 감면해 주는 제도

 

창업의 활성화와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라고 합니다.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와

그 다음 과세연도의 개시일부터 4년 이내에 끝나는 과세연도까지(총 5년간) 

세금감면 혜택을 주는건데요,

물론 신청자격도 존재합니다.

신청자격

• 연령: 만 15세~34세 / 병역 이행 시 실제 병역 기간만큼 최대 6년 차감
• 학력/전공: 제한없음
• 상태: 자영업자, 창업자

       *창업으로 보지 않는 경우: 합병/분할/현물출자 또는 사업 양수를 통해 사업을 승계하는 경우, 기존 사업에 쓰이던 자산을 인수/매입하여 동일 업종으로 사업을 개시하는 경우(일부 예외),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는 경우, 폐업 후 동일 업종으로 사업을 재개하는 경우, 기존의 사업을 확장하거나 업종을 추가하는 경우

• 가능한 업종: 광업, 제조업,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 건설업, 통신판매업, 물류산업(비디오물 감상실 제외), 음식점업, 정보통신업(비디오 감상실 운영업, 뉴스 제공업,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제외), 금융 보험업 중 정보통신을 활용하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엔지니어링 사업 포함, 변호사업 등 일부업종 제외) 사업시설 관리 및 조경 서비스업, 사업 지원 서비스업 해당하는 업종, 사회복지 서비스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자영 예술가, 오락장 운영업 등 일부 업종 제외), 개인 및 소비용품 수리업, 이용 및 미용업, 직업기술 분야 학원 및 훈련시설,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및 관광객 이용시설업, 노인복지시설 운영업, 전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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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34세의 첫 창업자라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되겠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이 사업자 등록 지역인데,

•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의 청년 사업: 50%
•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의 비청년 사업: 0%
• 비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의 청년 사업: 100%
• 비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의 비청년: 50%

이렇기 때문에 비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창업하는 것이 세금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24년 2월 기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강화군, 옹진군, 서구 대곡동/불로동/마전동/금곡동/오류동/왕길동/당하동/원당동/인천경제자유구역 및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제외), 의정부시, 구리시, 남양주시(호평동/평내동/금곡동/일패동/이패동/삼패동/가운동/수석동/지금동/도농동만 해당), 하남시, 고양시, 수원시, 성남시,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과천시, 의왕시, 군포시, 시흥시(반월특수지역 제외)

100%의 혜택을 받으려면 위의 지역에서는 창업을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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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혜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쏠쏠하게 절세하기 위해 꼭 써먹어야 하는 제도인 것 같네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정부 홈페이지를 참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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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hcenter.go.kr/youngPlcyUnif/youngPlcyUnifDtl.do?bizId=R2023071816803